
여름이면 전기세 폭탄 때문에 걱정되시죠?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냉장고 외에도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을 풀가동 시키고 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누진구간에 진입해 버립니다. 오늘은 여름철 전기세 폭탄 피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은 24~26도 + 선풍기 활용
에어컨 설정 온도를 1도만 올려도 전기 절감 효과가 7~1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에어컨 온도를 조금만 올리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외출 30분 전에는 미리 끄는 습관도 전기세 폭탄을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은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 보다 껐다 켰다를 반복할 경우 에너지 소모가 더 크다고 하네요. 에어컨은 적절 온도를 설정해 놓고 유지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세요!
방문 닫기, 바람이 새는 틈 막기
냉방을 하고 있는 공간에 문이 열려 있거나 외부로부터 더운 공기가 계속 유입된다면 냉방기기는 더 세차게 작동하게 됩니다. 그럼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겠죠?
창문에는 암막 커튼을, 문에 바람이 새는 틈이 있다면 문풍지나 문막이를 사용해서 막아보세요.
에어컨 사용 시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장소가 거실입니다. 사용 공간을 한정시킬 수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해 주시고, 불가능하다면 외부공기가 유입되는 경로를 최대한 차단하세요.
전기세 폭탄, 타이머와 예약 기능으로 피해보자
혹시 밤새 선풍기와 에어컨, 제습기를 틀어 놓고 주무시고 계시지 않나요? 새벽 시간대에는 전기 사용량이 집중되어 누진구간에 진입할 우려가 있습니다.
잘 때는 타이머와 예약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여 전기세 폭탄을 피해 봅시다.
세탁과 건조는 저녁시간을 피해서 낮 시간에!
세탁과 건조는 전기 사용량이 적은 낮 시간을 이용해서 하고, 1주일에 2~3번 세탁물을 모아 세탁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뜨거운 물 세탁보다는 찬물 세탁이 효율이 좋고, 건조기로 세탁물을 완전히 말리기 보다는 부분 건조 후 나머지는 자연건조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냉장고 정리, 문 여는 횟수 줄이기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내 음식물을 정리정돈하여 냉기가 순환이 잘 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 여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문을 열면 외부의 더운 공기가 유입되어 그 공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냉장고가 또 전기를 사용해서 돌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치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코드까지 뽑아 놓아 주세요.
전기세 폭탄 피하려면 누진제 구간 피하기!
한국의 전기요금은 누진제 입니다. 한전 앱 에너지 마루 또는 스마트 전력계량기로 실시한 사용량을 확인해서 누진구간을 피해야 합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우수 제품 사용하기
오래된 에어컨,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은 전력 소모가 심합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전략 사용량 최대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투자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전기세 폭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위의 7가지 방법만 잘 활용해도 눈에 띄게 전기세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