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저서, 초격차 : 리더의 질문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저서, 초격차  리더의 질문

직장인이라면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저서를 한번 쯤 읽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권오현 회장의 저서 초격차 읽어 봤었는데 이번에는 초격차:리더의 질문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초격차 저자 권오현 회장

권오현 회장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쓴 주역입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반도체 개발, 생산 분야에서 일을 했고 다양한 반도체 개발을 이끌어 내며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문하는 리더십, 현장 중심 경영, 조직 문화 혁신을 유도하여 임직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리더로 유명합니다.


초격차 : 리더의 질문 주요 메세지

저자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적절한 질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직원들에게 정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던져 줘야 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현재 상황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해야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책 초격차 : 리더의 질문에서는 초격차 기업이 되기 위해 리더가 해야 하는 질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질을 묻는 질문

리더는 본질을 묻는 질문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직원들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지금 하고 있는 업무 방식이 최선의 방식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리더가 질문을 해 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의 근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권오현 회장은 본질을 묻는 질문이 초격차 기업으로 가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점검하는 질문

저자는 조직 구성원 각각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조직을 운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우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즉, 우리 시스템은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고 있는지, 위험 상황이 시작될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실패했을 때 잘못을 비난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려는 조직 문화가 마련되어 있는지 등 적절한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합니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질문

리더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이 직원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옛말에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고 했습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직 구성원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의 생각을 물어보고 더 나은 방법이 없는 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그 직원은 더 많이 생각하고, 도전과 성장에 대한 자극을 받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초격차 메세지

그렇다면 권오현 회장이 전해 주는 메세지 중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을 무엇이 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우리 회사에 어떤 점을 적용하면 좋을까 고민했고,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 지시 보다는 질문을 하자 :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은 지시가 아니라 본질을 묻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이 일은 정말 해야 하는 일인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 등의 질문을 던져서 그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생각해 보게 만들어야겠습니다.
  • 유연한 시스템을 만들자 :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문제점을 더 빨리 파악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프로세스 중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이 어디인가?’,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는 어디인가?’ 등의 질문과 대답을 통해 유연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직원의 성장을 응원하자 : 작은 조직일 수록 직원 한 사람의 역량이 소중합니다. 그러므로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됩니다. 직원들에게 ‘이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 실패를 숨기지 말고 공유하자 : 작은 조직일 수록 실패 상황이 닥치면 특정 담당자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전과 혁신을 시도하지도 않게 됩니다. 이런 조직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실패를 했을 때는 ‘누가’ 실패 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왜’ 실패했는지, ‘어떻게’ 재발 방지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오늘은 초격차 :리더의 질문을 읽고 생각난 점을 기록해 봤습니다. 매년 한 번씩 읽어 보면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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