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 사고가 있었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발병하는 질병으로 간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감염 경로 및 예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세균 때문에 발생되는 감염병으로 대부분 바닷물이나 해산물을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감염될 경우 패혈증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감염 경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경로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 경로로 확인됩니다.
- 익히지 않은 회, 조개, 굴 등 오염된 해산물을 섭취했을 때
- 바다에서 놀다가 상처에 세균이 들어갈 때
-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균을 접촉할 때. 특히 간 질환, 당뇨병, 암 환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이 더 위험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비브리오패혈증의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고, 세균에 감염되는 빠르게 다음 증상이 진행됩니다. 아래 증상 중 피부 물집, 괴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즉시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 복통, 구토, 설사
- 피부 물집, 발진, 괴사
- 혈압저하, 쇼크 등의 패혈증 증상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시 치사율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이 나오면 48시간 이내 사망률이 50%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서울 정도로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되면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예방 방법
- 여름 철에는 가능한 해산물을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해산물을 손질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세요. 요리용 라텍스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리기구는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접촉한 도구는 재사용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마도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등 고위험군인 경우는 특히 익히지 않는 해산물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 6월에서 9월까지는 여름철 수온이 높아지는 시기라 비브리오균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남해와 서해는 비브리오균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예방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예방 방법을 숙지해 주시고, 간 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주의하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