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출장 또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국 입국심사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최근 정권 교체 후 미국 입국심사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끄집어 내어 질문 및 답변을 모아 보았습니다.
미국 입국심사
미국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진행 하게 됩니다. 단순한 질문과 대답 같지만 잘못된 태도나 답변 하나로 입국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심사 기준이 강화 되어서 한국 여행객들의 입국 거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경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입국심사 질문 및 답변을 사전에 준비를 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 미국 반입 금지 물품 총정리, 미국 입국 전 꼭 확인!
미국 입국심사 시 주의, 단어 work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회사 직원 중 실제 미국 입국심사에서 입국 거부 당해 바로 한국으로 돌아온 사례가 몇 번 있었습니다. 모두 입국 목적을 얘기할 때 Work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입국심사에서는 관광, 출장, 유학, 이민 등 목적에 맞게 입국하는 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특히 불법 취업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work라는 단어를 쓰면 자칫 취업비자 없이 일하러 왔다고 해석 될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즉시 입국 거부를 당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I’m here to work for a week! 라고 하면 불법 취업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I’m here for business meeting with a sister company in US. 라고 해야 출장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 없이 단순하게 work라는 말을 쓰면 오해의 소지가 높으므로 work는 절대 사용하지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미국 입국심사 질문들 (경험담)
저는 출장 및 여행으로 미국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경험 상 미국 입국심사 질문은 아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방문 목적
- 출발지와 경유지에 대한 질문
- 방문 기간
- 숙소에 대한 질문
- 일행에 대한 질문 또는 미국 현지에 지인이 있는지 질문
- 가방 부탁 받은 적 없는 지
- 세관 신고 물품이 있는지, 보유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질문 및 답변 예시
방문 목적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 I’m here for vacation. 휴가 왔습니다.
- I am visiting here for business meetings. 비즈니스 미팅이 있어서 왔습니다. (출장 왔습니다.)
- Is this your first time in the US? 미국에 처음 오셨습니다.
- Yes, it’s my first time. 네, 처음입니다.
- No, I’ve been here many times before for business trips. 아니요, 출장으로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출발지와 경유지에 대한 질문
- Where are you coming from? 어디서 오셨습니다.
- I’m from South Korea. 한국에서 왔습니다.
- Where are you going via USA? 미국을 경유해서 어디로 가십니까?
- I’m going to Brazil. 브라질로 갑니다.
방문 기간
- How long will you stay in the US? 미국에서 얼마나 머무를 것입니까?
- I will stay for 10 days. 10일 체류할 예정입니다.
- I’m staying for two weeks and leaving on May 25. 2주 머무를 예정이고 5월 25일에 떠날 예정입니다.
- Have you confirmed your return ticket? 돌아갈 티켓은 예약했나요?
- Yes, I have here you are. 네, 여기 있습니다.
숙소에 대한 질문
-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서 머무를 계획입니까?
- I booked a hotel in Los Angeles, the Hilton Hotel. LA에 힐튼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일행에 대한 질문 또는 미국 현지에 지인이 있는지 질문
- Do you come alone or with anyone? 여기에 혼자 오셨습니까? 아니면 누구와 같이 오셨습니까?
- I’m here with my colleague. 회사 동료와 함께 왔습니다.
- Do you have any family or relatives living here? 가족이나 친척이 여기 있습니까?
- Yes, my brother lives here. 형님이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직업 및 소속에 대한 질문
-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직업이 무엇입니까?
- I work for a manufacturing company in Korea. 한국에 있는 제조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 Who do you work for? 어느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까?
- I work for Hyundai motors. 현대자동차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방 부탁 받은 적 없는 지
- Did you pack all your luggage? 당신의 짐은 모두 당신이 쌌습니까?
- Yes, I packed everything belong to me. 네, 제가 직접 쌌습니다.
- Are alI your burdens yours?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짐은 모두 당신 것입니까?
- Yes, all my stuff is mine. 네, 모두 제 것입니다.
- Have you ever been asked to carry a bag by someone else? 누군가 가방 운반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나요?
- No, I haven’t. 아뇨, 그런 적 없습니다.
세관 신고 물품이 있는지, 보유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미국 술, 담배, 현금 반입 규정은 아래 글을 참고하고,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to customs? 세관 신고할 물품 없습니까?
- No, I don’t. 아니요, 없습니다.
- Do you have a cigarette? 담배를 가지고 있습니까?
- No, I don’t. 아니요, 없습니다.
- Do you have Alcohol? 술을 가지고 있습니까?
- No, I don’t. 아니요, 없습니다.
- Are you carrying more than $10,000 in cash? 현금 만 불 이상 가지고 있습니까?
- No, I have less than $5,000. 5천불 미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입국심사 준비할 때 팁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입국심사 할 때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심사를 받는 사람이 불안해 보이고, 초초해 보인다면 심사관은 계속 의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입국심사 하기 전에 외모 체크도 한 번 해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 미국 입국 거부 사례도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